린제이 샌즈(Lynsay S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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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작 

1편 《첫날밤에 생긴 일》

2편 《내 마음을 열어 줘》

작품연표

All I Want 2001

Always 2000

Bliss 2001

deed 1997 첫날밤에 생긴 일(큰나무, 2004)

레이디 에마 에버하트는 "일"을 치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심지어 국왕에게 달려가 "남편에게 "일"을 치르도록 명령해 주십시오."라고 청을 했을 정도였으니……. 그러나 그것은 다 그녀가 좋은 아내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 ‘일’을 치러야만 아내로서 남편에게 후계자를 낳아주고 국왕에게는 충성스런 백성을 낳아 줄 것 아닌가. 하지만 막상 대업을 앞두고 그녀의 남편은 죽고 만다. 결국 에마는 결혼 첫날밤과 마찬 가지로 여전히 처녀의 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이 순결한 처녀는 영토 다툼의 틈바구니에 끼어 아모리 드 아니퍼드라는 얼굴도 모르는 기사와 결혼할 몸이 되고 말았다. 아모리는 국왕의 왕관을 지켜 줄 수 있는 용감한지만 영토도 없는 가난한 기사. 하지만 그의 거칠고 잘생긴 용모는 에마의 심장고동을 흐트러뜨리는데……. 결혼식 날 경쟁자인 다른 기사가 훼방을 놓으려 미친 듯이 이곳으로 향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모리는 빨리 새색시와 신방을 차려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순진한 새색시는 ‘신방을 차린다’는 것의 진짜 의미조차 도통 모르고 있었다. 그녀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더욱 위대하며 진실한 사랑이 있다는 것도…….

fairy Godmother 2000

His Immortal Embrace 2003

key 1999 내 마음을 열어 줘(큰나무, 2003)

1395년 스코틀랜드.

일리아나는 그녀가 상속받을 영지에 눈독을 들이고 그녀 자신과 어머니를 학대하는 새아버지의 폭력에서 탈출하기 위해 왕이 중신한 결혼을 선택한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오지의 시댁은 낡고 지저분한 성이었으며, 새신랑이라는 작자는 근검절약이 지나쳐 목욕물과 옷값마저 아끼는 수전노 노랑이.

일리아나는 새신랑의 악취를 참다못해 첫날밤조차 거부하며 그가 목욕할 때까지는 동침도 없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친아버지가 선물한 정조대를 차고 그 열쇠를 침개 캐노피 위에 숨겨 놓는다.

한편, 스코틀랜드의 전사이자, 수장의 아들은 자존심 강한 던컨은 새신부의 요구에 코웃음을 치며 어떻게든 그녀와 동침하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혹 작전을 벌이는데…….

Lady Pirate 2001

loving Daylights 2003

Mother, May I 2002

reluctant Reformer 2002

Single White Vampire 2003

Sweet Revenge 2000

switch 1999

Three French Hens 1999

What She Wants 2002